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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더하기 증상

족저근막염 증상과 치료

by 건강더하기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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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통증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대부분의 분들은

보통 '족저근막염' 질환을 겪고 계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발 통증은 '족저근막염' 외에 신경통 또는 자극, 스트레스 골절, 건염, 관절염 또는 낭종과 같은 것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잠재적 원인을 밝혀야 하기에 발 뒤꿈치 통증은 전문의에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족저근막은 발 뒤꿈치부터 발바닥 안쪽에 위치한 근막을 족저근막이라 한다.

일차적으로 서서히 조직 손상이 일어나고

 

계속적인 활동으로 인해 염증이 커지면서 발 뒤꿈치 부근 통증을 일으킨다.

 

 

염증은 무리하고 반복적인 동작, 과도한 사용으로 마찰에 의해 발생한다.

족저근막염은 염증에 의한 손상 및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족저근막염 증상은 일반적인 발뒤꿈치 통증

하글런드 병변(Haglund)의 기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킬레스 건과 관련이 깊다.

 

특히 근육이 덜 풀린 아침 시간 대는

보행 시 날카롭고 바늘로 찌르는 듯한 심한 통증을 느낀다.

 

 

그러나 아침 시간 대를 지나 오후에 접어들면서

어느 정도 통증은 서서히 감소하기 시작한다.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족저근막염 원인


 

 

 

족저근막염은 관절의 퇴화나 노화로 30대 후반부터 50대에 발생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다.

과체중, 오래 서있는 것, 잘못된 보행습관이 환경적 원인으로 볼 수 있고,

 

구조적 원인으로는 안정성 문제

즉, 평발이나 발의 아치가 정상보다 높은 요족변형, 양쪽 다리의 길이 차이 같은 이유가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굽이 낮은 신발이나 샌들, 플랫 슈즈가 유행을 하는데

쿠션 역할을 하는 밑창이 얇고 딱딱하다 보니 지면에서 전해지는 반발력과 관절의 접촉 압력이 높아져

지속적으로 족저근막에 손상을 일으킨다.

 

 

족저근막염 예방에 권장하는 신발은 2cm 정도 이상 적당한 굽이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을 추천한다.

웬만하면 충격흡수가 가능한 신발을 착용 및 습관화해야 예방에 탁월하다.

 

 

족저근막염은 아스팔트 위를 걷는 현대인에겐 피할 수 없는 고질병이 되어버렸다.

또한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져 관절 내의 압력이 상승하는데 족저근막염 환자에겐 더한 고통이 따르게 된다.

 

 

 

 

 

 

 

 

 

 

 

 

"깔창 착용은 족저근막염 예방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오히려 깔창은 족저근막염을 예방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깔창은 보통 뒷굽이 올라가있는 형태로 발가락 앞쪽으로 체중이 쏠리게 만든다.

종아리 근육 긴장 유발과 균형이 무너지면서 발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지 못해 피로도가 더 증가한다.

그래서 족저근막의 염증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보조기, 족저근막염 전용 깔창 사용은 추천한다.

웬만해선 제조된 신발 원형대로 신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족저근막염 원인

 

하나, 비만 또는 임신 자연스러운 노화로 관절의 퇴화

 

둘, 높은 깔창 사용, 인위적으로 발바닥 굴곡을 변형시킴 

 

셋, 정상 범위에서 벗어난 아치, 평별 또는 요족

 

넷, 종아리 근육(가자미근, 비복근) 단축 및 약화, 적은 운동량

 

다섯, 지방패드 증후군, 아킬레스 건 약화

 

여섯, 종골(발 뒤꿈치 뼈)의 압력, 신경 자극 및 손상

 

일곱, 점액낭염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다면


 

남성보다 여성 발병률이 높으며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발바닥 통증

  열감, 쑤시고 저림, 칼로 베이는 듯한 느낌

 

- 계속해서 더 악화되는 통증

   아침에 심한 통증 밤에는 그나마 참을만하다.

   하지만 날로 통증이 증가함

   

 

 

- 가만히 있어도 느껴지는 통증

   일반적으로 반복적인 충격이나 압력으로 발생하며 

   종아리 당김, 발바닥 저림, 쑤심, 욱신거리고 뻐근함

 

 

 

 

족저근막염 예방 및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려면?

 

아킬레스 건 주위와 종아리 근육(가자미근, 비복근)이 뭉치지 않도록

테니스공이나 골프공, 마사지볼로 수시로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무리한 운동, 장시간 보행을 피하고 꾸준한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된다.

 

 

 

 

 

 

 

 

족저근막염 치료와 개선


 

 

 

환자의 통증소견과 x-ray 그리고 초음파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다.

자가진단으로 방치하는 것보다 병원을 찾아 염증을 줄이는 소염제 약물치료, 충격파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심한 경우 주사치료로 비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다.

 

비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면

 

-스트레칭과 운동을 꾸준히 하길 바란다.

 특히 종아리 근육 강화와 스트레칭은 족저근막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 습관을 성형해야 한다.

  맨발로 걷거나 굽이 낮은 슬리퍼 또는 샌들을 착용하지 않고 과도한 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여주어야 한다.

 

- 얼음찜질 하루에 세 번에서 네 번 정도 10분, 발 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찜질을 해준다면 염증을 줄이는 데 좋다.

    단 피부 보호를 위해 얼음과 발 뒤꿈치 사이에 얇은 수건을 놓고 할 것! 

 

- 당분간은 휴식에 집중하도록 한다. 

 

- 물리치료 운동 및 기타 물리치료법을 사용하여 완화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약물치료

수술이 필요한 경우 

 

비수술적 치료가 족저근막염에 반응하지만 가끔 소수의 환자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수개월간의 비수술적 치료를 했음에도 발 통증이 계속되면 수술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족저근막염은 어떤 종류의 치료를 받더라도 근본적인 원인은 남아있다.

따라서 예방 조치를 계속해서 해야 한다.

보조 신발 착용, 운동과 스트레칭은 족저근막염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장기 치료의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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