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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이유미
출생 : 1967년 8월 15일 (53세)
출생지 :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거주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신체 : 170cm, 83kg
가족 : 1남 3녀 중 셋째
조카 이재익, 제부 박영재
학력 : 온양온천초등학교
온양여자중학교
온양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아이오케이 컴퍼니
매니저 : 사공민
데뷔 : 1992년 MBC 2기 특채 개그맨
이영자 명동칼국수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6회
이영자와 송실장이 명동의 유명 맛집을 방문해
해당 음식점은 아직까지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는
명동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고
늦은 밤 시청자들의 위를 자극했다.
이어서 이영자는
”송실장님 명동에 살면서 여기 안 가봤어요? “
라고 묻자
이에 송성호 매니저가
”저는 돈가스, 칼국수, 만두 하나도 안 가봤다 “
답했는데 이영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명동칼국수는 따뜻한 밥과 아삭한 식감의 김치도
칼국수만큼 맛있다.
방송에서도 이영자는 칼국수가 나오기 전
김치와 밥을 먹으며 식전 준비 운동을 이어갔다.
이영자는 마늘 김치에 대해
"이 집이 김치가 메인이에요
김치 때문에 칼국수에는 간을 많이 하지 않는다"
라고 미식가의 면모를 보여주며
칼국수가 나오자 이영자는
"면은 남겨도 국물은 남기지 말아야 한다.
국물이 메인이다"
이어 이영자는 송성호 매니저에게도 김치와 밥을 권하며
"밥도 말아먹어야 해 정말 맛있다"
밥을 말아먹지 않는 사람은 신고한다고 함
송성호 매니저는 이영자의 추천대로 한 입 먹은 뒤
"정말 다르네요"
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영자 과거 회상
명동은 이영자의 대학시절 추억이 깃든 곳으로
칼국숫집 명동교자로 향한 것.
이날 방송 이영자는
"내가 학교 다닐 때 칼국수는 3500원
근처 국숫집은 500원 정도?
여기가 3500원이면 여기 오겠냐"
이후 졸업식 때 부모님과 왔는데
"이런 게 맛있는 거구나"
를 알게 됐다며
칼국수를 먹던 중
"우리 엄마 울더라"
라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어서
"먼저 하늘로 가신 아버지 칼국수 더 사드릴걸,
생각이 나네 우리 아버지 나 졸업식 때 한 번 드신 게 전부야"
울음을 터트렸다.
이날 이영자와 송실장이 먹은 음식은
칼국수, 만두, 비빔국수, 김치
굉장히 맛있어 보여요
만두랑 국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오늘 저녁은 비빔국수랑 만두다
명동 교자
위치 서울 중구 명동 10길 29
전화 02-776-5348
영업시간 10:30 ~ 20:30
메뉴
칼국수 9,000
비빔국수 9,000
콩국수 10,000
포장 만두 10,000
만두 10,000
맛집으로 유명했지만
이영자가 다녀간 뒤
웨이팅이 어마어마 길어졌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역시 이영자 맛집 리스트"
"정말 맛있어요"
"1시간 기다리다 먹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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